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전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 개소!
- 시, 업무장소가 특정되지 않은 플랫폼·이동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및 권익보호 정책 강화
- 고용노동부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 선정돼 덕진구에 쉼터 조성  

○ 전주시가 이동노동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를 열었다. 
○ 전주시는 1일 완산구 서부신시가지에 이어 덕진구 송천동2가 595-1(농수산물도매시장 공영주차장 입구)에 플랫폼·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개소했다.
○ 덕진구 이동노동자 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900만 원을 지원받아 조성됐다.
○ 추가 조성된 덕진구 이동노동자 쉼터도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완산구 쉼터와 교대로 ‘플랫폼 이동노동자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전주근로자건강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플랫폼노동자 안전노동 인식개선 캠페인 △직무교육 추진 등 플랫폼 이동노동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시는 업무장소가 특정되지 않은 배달·택배·대리운전 기사 등 1만 8000여 명에 달하는 전주지역 플랫폼·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은 플랫폼·이동노동자의 실질적인 복리를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주시 플랫폼·이동노동자의 권익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일자리정책과 063-281-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