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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덕진구,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시작
- 2023년 상반기 분할·합병 등이 된 토지 567필지 지가산정 추진
-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9월 4일부터 열람 가능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최병집)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오는 8월 14일(월)까지 토지 공시지가 가격산정을 실시한다.
○ 이번 조사대상은 덕진구 관내 567필지로, 2023년 상반기 동안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이용상황, 도로조건 등 특성이 바뀐 토지가 대상이며,
○ 현장조사 및 각종 자료 검토를 통해 조사한 토지특성 및 비교표준지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에서 매달 25일에 공개하는 덕진구 용도지역별 지가변동률을 적용하여 가격을 산정한다.
○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9월 4일부터 9월 25까지 가격 열람을 할 수 있으며 20일간 의견 제출을 받아, 전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다.
○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민원지적과 063-270-6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