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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보건소, 담배 연기 없는 전주 만들기 ‘앞장’
- 25일 혁신동 일대에서 주민들과 함께 금연 플로깅 캠페인 전개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25일 혁신동 일대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금연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국제환경보호운동이다. 
○ 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주민들에게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를 주우며 가두캠페인를 전개했다.
○ 또한 흡연 폐모형 전시와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해 △담배로 인한 간접흡연 예방 △쓰레기 투기 방지의 중요성 △금연의 필요성 등을 적극 홍보했고, 혁신동 주민센터 앞에서 금연클리닉 상담실 운영을 통해 금연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실시했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로 주민들이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배 연기 없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금연지원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063-281-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