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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엄익준 완산구청장, 생활폐기물 권역 수거 현장점검 추진
- 권역별 청소책임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서신동 일대 현장점검 실시

○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지난 24일 이번 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권역별 청소책임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권역 수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7월1일부터 기존 ‘성상별 수거방식’에서 ‘권역별 청소책임제’로 바꿨다. '성상별 수거방식'이 업체가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중 하나만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이었다면, '권역별 청소책임제'는 업체가 4가지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는 방식이다.
○ 권역 수거 이후 민원발생 건수가 증가하였으나, 시행 후 3주가 되어가면서 수거업체 직원들의 업무 및 수거 노선이 숙달됨에 따라 업무 처리 속도가 빨라져 민원발생 건수가 초기에 비해 빠르게 감소하며 안정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완산구는 24일 서신동 명당골 공원에서 고사평서공원까지 서신동 일대를 직접 현장점검하여 민원접수 및 수거 현황을 확인하였다.
○ 이 날 현장을 함께 점검한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7월 1일부터 도입된 권역별 수거 체계는 수년간 논의되어 온 사업이지만 현실적으로 실행됨에 따라 안정화가 되기까지 시민들이 다소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청소위생과 063-220-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