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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열린다!
-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여름(7월)과 가을(10월) 2회에 걸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개최
- 서울대 음악과 최은식 교수와 강창우 지휘자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음악가 40여 명 참여
- 전주시민들의 클래식 향유기회 확대일환으로 개최되며, 기간 동안 가족음악회 등으로 구성

○ 전주시는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7회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조직위원장 조화림)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는 현대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고, 전주시민들이 정통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 올해 축제에서는 최은식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 구체적으로 첫날인 26일에는 모차르트와 브람스, 멘델스존의 선율이 울려 퍼지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각각 △젊음의 열정 △또 다른 스타일 △동유럽의 목소리를 주제로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작품들을 선보인다.
○ 이어 오는 10월 6일~7일 진행되는 가을 축제에서는 첼로 이강호,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동원이 협연을 선보인다.
○ 특히 오는 10월 7일 야외에서 펼쳐지는 가족음악회는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한여름 밤을 수놓을 클래식 축제”라며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많은 시민이 즐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문화정책과 063-281-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