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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엄익준 완산구청장, 폭우 피해 현장 신속 복구 추진
 - 지난 14일부터 계속되는 폭우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신속한 복구 및 지시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지난 1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폭우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응급조치를 지원했다.
○ 폭우로 인해 도로, 하수도, 주택, 하천, 공원·녹지 등에 총 8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전주천·삼천 등 침수 하천 진입로 통제, 차량 침수 현장을 방문하여 견인조치를 완료하고, 원당마을 저지대 침수 가구 방문해 양수기 지원 등 응급조치를 했다. 남부시장 싸전다리 호우 피해지역 방문 및 하천 토사유출 피해에 따른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침수 우려가 있는 공원, 모악산 등 진입로를 통제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 이날 현장은 대부분 신속한 응급조치가 완료됐으며, 추가 피해 확인 및 장비 임차 후 복구 등 후속 복구계획을 지시했다. 토사·배수로 정비, 하천 부유물 제거 및 파손 시설물을 정비하며, 자생단체, 자원봉사자, 군인 등 인력·장비를 활용해 잔재물 정비 등 피해복구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피해 현장점검 및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며 향후 계속 되는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점검 및 후속 조치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행정지원과 063-220-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