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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학교에서 감상하는 연희퍼포먼스 ‘창작 길놀이 HEY!’
- 전주시평생학습관, 13일 완주 세인고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팡팡 인문학 사업’ 전개
- 타악연희원 아퀴, 전통악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창작타악연희’ 7곡 연주

○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권인숙)은 13일 찾아가는 청소년 팡팡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타악연희원 아퀴’와 함께 완주 세인고등학교 찾아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날 공연은 강당에 모인 학생들 사이로 꽹과리와 징, 장구, 북을 든 단원들이 ‘창작길놀이, HEY’ 곡을 연주하며 무대로 이동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공연을 이끄는 단원들을 따라 함께 ‘헤이’를 외치며 흥을 돋웠다.
○ 꽹과리(박종대 대표)와 모듬북(정의철), 대북(이순하), 난타북(김동원)으로 이뤄진 ‘타악연희원 아퀴’ 단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통악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창작곡을 바탕으로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다.
○ 학생들은 7곡의 창작타악연희곡을 감상한 후 무대에서 대북을 직접 쳐보는 ‘타악기 체험’도 즐겼다.
○ 특히 미디어드럼을 활용해 타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룬 ‘기술융합 퍼포먼스’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버킷으로 꾸며진 익살스러운 ‘넌버벌 퍼포먼스’를 감상한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와 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그동안 무대공연에서 대사, 악기, 몸짓 등을 감상했으나, 오늘 공연은 새로운 콘텐츠(버킷)로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학습관 063-281-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