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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산구, 2023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추진
 - 완산구, 오는 12월까지 지적기준점 표지의 망실·훼손 유무 확인 등 일제조사 추진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엄익준)는 지적측량성과의 정확도 향상 및 지적측량 기준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적기준점이란 지적 측량 지역 전체에 걸쳐 골격을 이루는 점으로서 위치가 결정된 표석을 말하며 지적소관청은 연 1회 이상 지적기준점표지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야 한다.
○ 이번 완산구 일제조사 대상 지적기준점은 총 7,286점(삼각점 7, 삼각보조점 91, 도근점 7,188)으로, 구는 지적기준점 표지의 망실·훼손 유무 등을 확인하여 멸실·훼손된 기준점은 성과 폐기 및 고시, 망실된 기준점에 대해서는 재설치 등의 조치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철저한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공적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민원지적과 063-220-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