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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더위로 지친 마음,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함께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오는 8월 1일부터 4주간의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
- 마음 치유와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될 집단상담 프로그램 증설

○ 전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의 쉼을 돕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 마음치유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4주간 시민들의 마음을 힐링시키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 8월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요가치유 △집단상담치유 △컬러치유 △치유타로 △독서치유 △향기치유 △아로마치유 △다도치유 △예술치유 △명상치유 △숲치유 △수묵치유 △미술심리치유 △원예치유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 이 가운데 집단상담치유 프로그램은 같은 고민을 가진 참여자들이 그룹을 이뤄 상담을 진행하고, 그룹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대인관계 향상’과 ‘자기 이해와 성장’을 주제로 2개 프로그램이 신설 운영된다. 
○ 이와 함께 ‘자아성취감 증진’을 주제로 4주 동안 진행되는 찾아가는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덕진구 2곳(금암2동·호성동 주민센터)과 완산구 4곳(완산동·평화1동·삼천1동 주민센터·효자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 원예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 달 동안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친 일상으로부터 위로와 힐링을 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기르게 된다.
○ 8월 마음 치유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블로그(blog.naver.com/mindhealingcenter) 또는 전화(063-281-8576)로 신청하면 된다.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마음치유센터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치유공간으로, 이번 8월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여름철 지친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탁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마음치유센터 063-281-8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