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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특화도시로!
- 전주시, 27일 반려동물 친화도시 위한 반려동물산업 협의회 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
- 반려동물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관련 사업 발굴 및 투자·인재 양성 등 위해 공동 노력

○ 전주시를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산업 협의회가 출범했다.
○ 시는 27일 대우빌딩 7층에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행정, 전문가, 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반려동물산업 협의회’의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홍승표 전북대 지역혁신센터 교수와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대학·기관·기업·행정 등 총 15명의 위원이 구성됐다. 
○ 추진위원들은 앞으로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국가사업 발굴과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사업을 구상하고, 기업유치 등에 관한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 위촉장 수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위원들은 반려동물 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전주시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주시 여건과 역량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 공동추진위원장을 맡게 된 홍승표 전북대 교수는 “위원회에서 산·학·연·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반려동물 산업 정책 공유 및 확산을 모색하고, 전주시가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종성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동물산업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 가치 및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떠오르는 산업”이라며 “반려동물산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동물정책과 063-281-5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