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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온실가스감축 적극적인 시민참여가 해답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08

『온실가스감축』적극적인 시민참여가 해답!


○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참여확대 추진 참여세대 28,400세대→34,000세대 20% 확대 목표


○ 생활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주택 에너지컨설팅사업  가정에너지 진단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실천운동


○ 2014년 전주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탄소포인트제, 공동주택 에너지컨설팅사업, 온실가스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 전체 온실가스배출량의 40.6%를 차지하고 있는 가정, 상업 등의 비산업부문은 온실가스 감축비용이 적게 들며 감축효과도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이를 위하여 시는 2008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현재 28,600세대가 가입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탄소포인트 참여세대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29,372톤(CO2환산)으로 587만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같다.

 

○ 시는 2014년에는 탄소포인트제 가입목표를 20% 증가한 34,000세대로 정하고 동 주민지원센터, 공동주택 등에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시민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또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에너지컨설팅사업은 에너지절약 전도사인 그린리더의 활동으로 가정의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요인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 지금까지 21개 아파트 13,128세대가 참여하여 전기, 수도, 도시가스, 음식물쓰레기 등 1,075톤(CO2환산)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으며 감축실적이 우수한 아파트에 시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하여 LED전환 등 에너지절약 사업에 지원하였다.

 

○ 2014년에는 기존의 그린리더 활동가 103명에서 30명가량을 신규 양성하고 에너지 컨설팅사업을 12개 아파트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시민실천운동  겨울철 내복 입기, 실내 건강온도 18∼20℃ 유지하기


○ 시는 동절기 전력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온(溫)맵시, 겨울철 건강온도 유지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겨울철 온(溫)맵시 내복입기를 통하여 체온을 3℃가량 높게 유지하고 난방온도를 18∼20℃로 유지하여 전기, 난방비를 절약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 전주시 관계자는 “2014년에도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으며 많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는 전주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