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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전주지역회는 7일 오후 2시경 중부비전센터에서 참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노(老老)케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가졌다.

 

?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전주지역회는 지난해에 100명의 어르신들이 9개월 동안 노노케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일자리사업 진행되며, 어르신 120명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 노노케어 연중일자리사업은 거동불편노인 돌봄사업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방문하여 안전확인(건겅상태 등), 정서지원(말벗, 책·신문 읽어주기 등), 가사지원(청소, 요리, 식사챙겨주기 등), 개인활동지원(병원, 약국동행하기 등)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 이번 발대식은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전주지역회(지회장 박강수)의 개회선언 및 발대식 참여자 선서, 직무교육(엠마오노인복지센터 황의찬 센터장의 ‘노노케어 활동의 이해’, 도로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 김영미 교수의 ‘도로교통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전주지역회(지회장 박강수)는 “노노케어 일자리사업을 통해서 거동불편 노인에 대한 고독사 예방과 심리적 안정생활 유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최은자)은 축사를 통해서 “올해에 노인일자리사업에 98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6,9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저소득 소외계층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을 돌보는 노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