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전주시 덕진구 제 23대 구청장으로 1월 29일 이지성 국장이 취임했다.

 

○ 이지성 청장은 기획조정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강한 의지와 신속한 판단력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평소 직원들 사이에서도 부드러운 성품으로 덕망이 높아 역동적이면서도 따뜻한 구정을 책임질 적임자로 기대가 높다. 

 

○ 취임식과 함께 각 부서를 순방하며 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눈 이지성 구청장은 “탄소섬유 등 국가 첨단 산업의 요충지로 부각되는 팔복동 친환경 복합 산업단지를 비롯해 덕진공원, 동물원 등 전주 대표 관광지가 위치해 있으며, 35사단 이전으로 에코타운 조성 및 혁신도시 건설 등 북부권 지역개발이 가시화되고 컨벤션센터 건립과 덕진공원 전통정원화 사업 등으로 덕진구가 100만 광역도시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날이 멀지않은 시점에 이곳 덕진구에 근무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하며, “재임하는 동안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 솟는 전주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덕진구가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에서 ‘내가 최고’라는 전문성을 확보하여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자아성찰과 자기계발로 전문가로서의 소양증진을 당부하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현장행정의 지속추진으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행정지원과, 270-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