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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5개 시 군 중추도시생활권 구성으로 전북발전 견인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0

○ 그동안 지역발전정책에서 상대적인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꼈던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등 5개 시군이 새로운 독자경제권을 형성하여 인접 대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등 5개 시군은 1. 20(월) 전주시청에서 5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추도시생활권’ 공동추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지역행복생활권은 기존 이명박정부의 “5+2 광역경제권”의 한계를 극복하고 삶의 질 중시 등 국민의식 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국을 ‘중추도시생활권’, ‘도농연계생활권’, ‘농어촌생활권’으로 구분하여 각 권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서 지역발전 정책의 새로운 모델이다.

 

○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중추도시생활권으로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가 구성 되었는 바, 이들 5개 시군의 인구는 1,430,642명(2013년 12월말)으로 전라북도 전체인구의(1,896,032명) 75.5%를 차지하며

 

○ 2011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은 28,976,294백만원으로 전라북도 지역내총생산액의(37,985,343백만원) 76.2%를 차지하는 등 인구?경제 규모면에서 광주시, 대전시 등 인접 대도시와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독자경제권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 전주시 등 5개 시군은 이번 협약서에 중추도시생활권 구현을 위한 공동의 발전계획 수립과 생활권협의회 등을 설치·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협력사업의 공동발굴 및 예산확보 노력 ▲협의회 구성 운영 지원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연구 및 자문인력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이를 계기로 전주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은 생활인프라 공동 조성 및 이용 등의 생활권 기반확충, 지역 특화산업 육성 등의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 공동의 관광자원 개발 및 문화행사의 공동 개최 등의 지역문화 융성?생태복원분야에서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으로

 

○ 특히 도시활력회복, 신성장동력확충, 생활인프라조성 등 국토교통부의 중추도시생활권 3개 발전전략과 관계되는 상징성 있고 파급효과가 큰 연계사업의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더불어 중추도시생활권의 비전 구현을 위한 목표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등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송하진 전주시장은 “5개 시군이 더욱 성장해나가고자 의기투합하여  생활권을 구성한 만큼 이 중추도시생활권이 지역의 진정한 성장 거점으로 육성되고 발전의 성과가 주변지역까지 확산되어  전라북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와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기획예산과, 281-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