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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설 명절 대비 교통시설물 일제 정비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5

○ 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교통량 급증에 대비하여 시선유도봉 등 교통시설물 14종과 공영주차장 57개소에 대해 7개반 28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을 일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설 명절 이전 보수를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시는 명절을 맞아 차량통행이 급증하는 주요 간선도로 및 재래시장,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의 시선유도봉, 무단횡단방지시설, 교통표지판 등을 중점 점검하고, 공영주차장 57개소에 대해서도 주차장 안내표지판, 높이제한틀 등 시설물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여 파손시설물에 대한 보수작업을 명절 이전 완료하고,

 

○ 또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를 위해 1월 23일까지 귀성차량 및 성묘객으로 인한 정체가 예상되는 기린대로와, 유연로 구간의 사전 교통량을 조사하여 효율적 신호운영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흐름 모니터를 위한 교통흐름관찰용 CCTV,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가변전광판 등 교통신호시설물의 작동상태도 사전 점검하여 차량 정체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교통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 전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관련시설물 사전 정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 중에도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교통정책과, 281-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