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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주시보건소 매주 목요일은 대사증후군 검사의 날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5

○ 전주시보건소(김경숙 소장)는 대사증후군 탈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관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대사증후군 검사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혈압상승, 중성지방 상승, 고밀도콜레스테롤 저하, 공복혈당 상승과 같은 위험요인이 한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생활습관병으로 방치하면 뇌졸중,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약 4배가 높아지는 질환으로, 현재 30세 이상 전주시민 3명중 1명이 대사증후군이며, 그 원인으로는 식습관, 흡연, 음주,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꼽는다.

 

○ 2013년 시범적으로 대사증후군 등록 및 소그룹 교육 6개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135명을 등록 관리하였으며, 80회에 걸쳐 243명에게 소그룹 교육을 실시하여 대사증후군 인지율을 교육전 13%에서 교육후 86.9%로 인지율이 향상되고, 질환조절율 또한 고혈압 70.8%, 당뇨 54.5%, 고지혈증 27.2%로 조절 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질환자의 95%가 만족하였다라고 조사되었다.

 

○ 이에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즐거운 건강체크(복부둘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을 통해 위험군을 등록하여 소그룹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전문가 상담, 운동지도, 식이지도, SMS 발송등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이는 시민 개개인의 맞춤건강관리시스템을 마련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예방하고 건강관리 할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검사방법으로는 사전예약에 의하여 검사 전날 밤 10시 부터 금식후 등록 및 관리를 받고, 검사비용은 무료이다.

 

○ 전주시보건소 김경숙 소장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통하여 환자 개인에게는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관리능력 유지 향상으로 중증질환 발병시기를 지연할 수 있을 것이며, 국가적으로는 의료비 및 사회적 손실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 전주시보건소 3층 만성질환상담센터(☎ 230-5238, 284-5284, 5)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건강증진과, 230-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