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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주시 동계 한자 문화캠프 대장정 시작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5

【ㅇ대상 : 초등학생 3~6학년 40명  ㅇ운영기간 : 1월 14~1월 17일 】

○ 전주시와 전주시평생학습센터?완산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주전통문화연수원(동헌), 소담원, 향교 등 한옥마을일대에서 1.14(화)~1. 17(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동계 한자?문화캠프』대장정을 시작했다.

 

○ 아침 일찍부터 캠프에 입소하는 아이들이 염려되어 부모님들은 자리를 뜨지 못하지만 사자(四字)팀과 소학(小學)팀으로 나뉘어 6조로 편성된 어린이들의 표정은 조별 담당선생님과 함께 마냥 즐겁기만 하다.

 

○ 이희성 완산청소년문화의 집 관장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친구들과 배우고 즐기는 한자문화캠프가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입소한 아이들을 환영했다.

 

○ 전주시 어린이 한자?문화캠프는  “글 읽는 소리가 들리는 한옥마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며, 오늘 입교식을 시작으로 사자소학. 한자와 붓글씨 배우기, 서예교육, 예절교육은 물론이고 판소리배우기, 전주이야기, 한옥마을이야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캠프기간동안 참가한 학생들의 활동내용을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glesori) 에 실시간으로 올려 궁금해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제공한다.

 

○ 전주시는 2007년부터 하계와 동계방학기간동안 열어 온 어린이 한자?문화캠프가 그동안 7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 속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학생들에게 사자소학뿐 아니라 내 고장 전주와 한옥마을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즐거운 캠프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평생교육원, 230-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