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지난 10일,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배태종)는 혹독한 추위 속에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 이번에 전달한 희망 나눔 사랑의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추운 날씨 속에 하루하루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배태종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전주시 33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소속 동에서는 물론,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주민자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