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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주시 공무원 설명절 맞아 온누리상품권 1억 9천만원 구입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0

○ 전주시는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1억 9천여만원을 들여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였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 해 안전행정부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복지비 중 자율항목의 10%이상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의무규정을 신설한데 따른 것으로,
   금번 공무원에 대한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은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설명절을 맞이하여 서둘러 진행하게 되었다.

○ 금번에 구입하게 되는 온누리 상품권은 공무원 1인 평균 7만 5천원 상당으로 전주시 산하 2600여명 전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이는 우리 민족 고유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용호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따뜻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총무과, 281-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