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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100만 광역도시의 비상 도시균형발전 5대 시책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3

○ 전주시가 올해 주요시책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100만 광역도시기반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 재해위험지구 정비, 친환경 생태하천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서비스 향상,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등을 건설교통국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첫째, 광역도시 기반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사업에 주력

 

○ 2014년 추진계획 : 12개 노선 / 연장 21.86㎞ / 483억원 투자

  - 영상제작단지 진입로 개설(‘08~’15) : 2,152m, 160억원, ‘14년(4억원)
  - 전주천 좌안도로 확장(‘09~’16) : 2,140m, 152억원, 1단계완료(‘14.3월)
  - 효자로 확장(‘12~’14)   : 750m, 101억원, 공사완료(‘14.12월)
  - 쑥고개길 확장(‘06~’14) : 620m, 105억원, ‘14년(9억원), 공사완료(‘14.12월)
  - 전통문화도시 문화적 경관조성(‘09~’14) : 930m, 90억원, 공사완료(‘14.12월)
  - 동부대로 보행환경 조성사업(‘09~’15) : 3,000m, 180억원, ‘14년(4억원)
    ※ 대송장례식장~차량등록사업소 구간 추진(‘14년)
  - 호남제일문~동산고가교간 확장(‘08~’15) : 1,000m, 130억원, ‘14년(10억원)
  - 전진로 확장(‘13~’16)   : 860m, 80억원, ‘14년(30억원)
  - 동부대로(발단네거리~전주천교) 확장(‘14~’17) : 810m, 46억원, ‘14년(1.5억원)
  - 지방도 712호선(금산사선) 위험도로개선(‘11~’15) : 1,200m, 57억원, ‘14년(31억원)
  - 용정~용진간 북부권 국도대체우회 도로 건설(‘06~’15) : 11.23㎞ 2,818억원 ‘14년(394억원)
     잔여필지 보상완료(‘14. 10월) 공사완공(’15. 12월)
  - 새만금~전주~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건설(‘10~20)
     282.8㎞(새만금~전주54.3㎞) 4조9천억원(새만금~전주 1조8,348억원)
     기본설계(‘13~’14), 실시설계(’15~16), 공사착공(‘17)

 

○ 전주시는 100만 광역도시기반구축을 위한 도로망 확충사업에 2014년도에 총 483억원의(국비 406억, 시비 77억) 사업비를 투자하여 12개 노선에 대하여 21.86㎞ 도로 확장 및 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그동안 시내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원대한방병원~가련교간 도로, 남부순환도로 개설, 태평로, 우전로, 북전주IC 진입로 확장사업 등 8개 노선에 대하여 1,2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약 9km의 도로를 개설 완료하였다.

 

○ 특히, 올해에는 전주시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연계 교통망 및 지역개발 촉진, 광역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총사업비 49,000억원) 및 북부권 국도대체우회도로(총사업비 2,818억원), 효자로 확장(101억원, ‘14.12월 준공), 쑥고개길 확장(105억원, ‘14.12월 준공), 전주천 동로 확장(90억원, ‘14.12월 준공) 등의 사업들이 추진하게 된다.

 

○ 또한, 전주영상제작단지 진입로 개설사업에 4억원, 동부대로 보행환경 조성 사업에 4억원, 호남제일문~동산고가교간 확장사업에 10억원, 전진로 확장사업에 30억원, 동부대로 확장사업에 1.5억원, 지방도 712호선(금산사선) 위험도로 확장 공사에 31억원을 투자하여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었던 교통정체구간 해소를 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효자로 확장사업은 혁신도시 입주로 인한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대비를 위해 금년도에 조속히 완공할 계획이며, 북부권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정~용진) 완공이전에 하리교 확장 및 재가설 사업 병행 추진을 목표로 중앙부처와 협의, 총사업비 변경을 통하여 2015년도에는 하리교 확장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민원사항에 대하여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협의 건의된 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앞으로, 전주 동북부권 에코시티?완주삼례?익산시 동부권지역의 연계기능 강화 및 북부권 간선도로망 구축이 완료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과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로 확보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이 예상되며, 혁신도시와 전주 서부 생활권의 연결을 원활히 하여 광역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통한 365일 안전도시 조성

 ♣ 재해위험지구 현황 : 5개 지구
   ? 완료1(색장) / 마무리중1(덕적), 추진중1(야전) / ’14년 신규사업 2(어은,진기들)

 

○ 덕적천 재해위험지구 배수개선사업
   - 평화동 동아현대아파트~삼천 합류지점 L=1,562m, 총사업비 14,290백만원
   - 잔여공사중(공정율 85%), 공사완료(‘14. 5월)

 

○ 야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팔복동1가 167-7번지 일원, 총사업비 13,323백만원, 2014년(10,222백만원)
   - 실시설계 완료 후 공사착수(’14. 3월)

 

○ 어은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진북동 어은마을 일원, 총사업비 10,000백만원, 2014년(1,600백만원)
   - 실시설계 및 용지보상 완료 후 공사착수(’14. 10월)

 

○ 진기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전미동 2가 1615-1번지 일원, 총사업비 10,000백만원, 2014년(2,200백만원)
   - 실시설계 및 용지보상 완료 후 공사착수(’14. 10월)


○ 어은 및 진기들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2014년 신규 국비확보사업으로(어은 8억원, 진기들 14억원) 상습 침수예방을 위해 유수지 설치 및 배수로 개선 등 올해 38억원을 투자하여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15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 또한, 덕적천 재해위험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평화동 동아현대아파트에서 삼천 합류지점까지 L=1,562m 폭 16~23m 교량가설 5개소에 대하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자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현 공정율은 85%로 금년 5월 공사를 마무리하여 우기에 대비할 계획이다.

 

○ 팔복동 공업단지 상습 침수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야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33억원으로 올해 102억원을 투자하여 실시설계 및 편입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15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전주시는 하천범람에 따른 상습 침수로부터 주택 및 농경지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2014년을 “안전도시의 원년”으로 삼고각종 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전주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셋째,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하천 조성

 ♣ 생태하천 조성 : 4개 하천
   ?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및 생활공간 제공, 지역적 자긍심 고취 등

 ○ 노송천 복원 프로젝트 (2단계)
   - 팔달로 북문교~건산천 복개종점 L=430m, 총사업비 15,790백만원
   - 2014년(1,942백만원), 공사계약(’13. 12월), 공사추진(’14. 1월 ~)

 ○ 전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 동서학동 안적교~서신동 삼천합류점 L=9.85㎞, 총사업비 37,000백만원
   - 2014년(9,750백만원), 연차별 공사추진(공정율 30%)

 ○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 평화2동 원당교~서신동 전주천합류점 L=9.8㎞, 총사업비 28,000백만원
   - 2014년(4,444백만원), 공사착수(’13. 12월 ~)

 ○ 산성천 하천환경 정비사업
   - 동서학동 삼경사 부근~전주천 합류점 L=2.3㎞, 총사업비 12,350백만원
   - 2014년(1,750백만원), 연차별 공사추진(공정율 30%)

○ 천년전주 혈맥잇기 사업의 일환인 중앙시장에서 건산천 복개종점까지 1,994m의 노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1년까지 1단계 하천복원(1,564m)이 완료되고, 2단계 사업이 팔달로 북문교에서 건산천 복개종점까지 430m를 추진중으로, 전구간이 완료되면 전주천~건산천~노송천~한옥마을과 연계된 또 하나의 전주시 명품 관광명소가 될 것이며, 경기침체로 낙후된 구도심권의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총 370억원을 투자하여 동서학동 시 경계에서 서신동 삼천합류점까지 9.85㎞에 친환경 하천정비 및 생태하천 조성, 친수공간 및 역사, 문화, 관광 연계시설,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징조형물 설치를 하게 되는 전주천 고향의 강 사업은 연차별 사업 추진중(공정율 30%)이며,

○ 또한,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해 12월 본격 착수함에 따라 2016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동서학동 삼경사 부근에서 전주천 합류점까지 2.3㎞ 친환경하천을 정비하는 산성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연차별 사업 추진중(공정율 30%)으로, 생태계 보전을 통한 생명력 있는 하천관리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전주시민의 삶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넷째, 안전한 교통환경조성 및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 공영주차장 조성 및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 공영주차장 및 소규모 주차장 조성 : 5개소 200면 (2,950백만원)
   - 내 집 주차장 갖기 확대 추진 : 100백만원

 ○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 176개소(유지관리 1식, CCTV 11개교)
   - 스쿨존 어린이 안전지킴이 운영 : 50개 초교 / 100명(학교별 2명)
   - 어린이보호구역내 스피드디스플레이 시범설치 : 5개소 / 100백만원
   - 노인보호구역 개선 및 정비사업 : 9개소 / 100백만원

 ○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제공
   - 저상버스 구입 : 20대(1,964백만원)자부담 50%, 재정지원 50%(국 50, 도 25, 시 25)〕
   - 장애인 특별운송수단 운영 : 37대(콜택시 34, 버스 3), 1,545백만원

 ○ 대중교통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확충
   -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 강화 : 수시
   - 승강장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설치 : 35대(560백만원)
   -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 설치 : 20개소(44백만원)

○ 주차수급실태 조사에 의하여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왔으며, 2014년도에도 5개소에 200면의 공영주차장 및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노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도 지속 추진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 또한,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저상버스 20대를 구입하고, 장애인 특별운송수단 37대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어린이를 교통사고 예방과 유괴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강력 추진한다.

 

○ 이와 함께 전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승강장에서 버스 도착시간 및 노선검색 등이 가능한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35대를 추가 설치하며, 버스승강장 20개소에 태양광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승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다섯째, 주거복지 확대 및 주거환경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 무주택 기초생활 수급자, 100호, 2014년(666백만원)

 ○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확대
   - 20년이상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2014년(600백만원), 10백만원⇒20백만원 상향보조

 ○ 농촌마을 환경개선 사업
   - 12개동 181개 농촌마을, 2014년(1,260백만원), 도로, 하수도, 공동시설 정비

 ○ 폐?공가 정비사업
   - 총 625개동, 2014년(150백만원), 도심지역 폐?공사 정비(소유자 동의)

 ○ 주거용 특정건축물 양성화 추진
   - 2014.1.17~12.16일까지 특별법 시행, 1년간 한시적으로 양성화 실시

 ○ 2단계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2006~2014(9개년), 16개구역(98.5㏊), 총사업비 867억원(사업비 전액 확보)

 ○ 3단계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2014~2017(4개년), 2개구역(풍남초교 인근, 강당재), 총사업비 66.4억원


○ 전주시는 서민의 주거안정 희망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는 임대보증금지원사업을, 올해에도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 100여 가구를 선정, 세대 당 2천만원 이내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며 금년 사업비는 전년에 비해 83백만원이 증가한 666백만원으로 소액의 보증금이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의 주거비부담을 덜어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은 6억원을 확보하여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 30개 단지를 선정하여 단지별 사업비의 70%이하, 20백만원 이하로 보조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10백만원이 상향 지원된다.

 

○ 또한, 농촌마을 환경개선 사업으로 12개동 181개 농촌자연마을에 대하여 도로, 하수도, 공동시설 정비 등 환경개선에 금년에도 1,260백만원을 투자하여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농촌마을을 살기 좋은 농촌으로 건설하여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금년 1월 17일부터 1년간「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한시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위법건축물에 대한 양성화 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 2006년부터 2014년까지 9개년 걸쳐 추진하는 2단계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16개구역(98.5㏊)에 총사업비 867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마무리 단계로 추심정 등 8개 구역에 대하여 사업추진을 박차하여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정비함으로써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또한, 2014년 신규사업으로 3단계 도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개 구역에 (풍남초교 인근, 강당재) 대하여 2017년까지 4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66억 4천만원을 투자하여 주민중심(자력)의 현지개량과 타 사업과 연계를 통한 실 주거지 정비로 사업의 실효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 김천환 전주시 건설교통국장은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에서 “변즉불변(變卽不變), 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만이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한다. 이미 전주의 변화는 시작되었다. 특히 새만금 배후도시로서 그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도시균형발전 5대 시책을 통해 전주의 백년 미래로 가는 길을 활짝 열겠다” 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건설교통국, 281-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