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보도자료

  • 제목 조류독감 불안감 해소 삼계탕 시식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7

○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노학기)는 27일 본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중식으로 삼계탕을 시식했다고 밝혔다.

 

○ 이 자리에는 노학기 덕진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식사를 하였다.

 

○ 이번 삼계탕 시식은 조류독감 파동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도내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닭고기 섭취의 안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뤄졌다.

 

○ 노학기 덕진구청장은 “적절한 조리법으로 요리를 하면 조류독감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조류독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 AI의 사람 감염사례는 단 한 건도 없으며, 닭?오리에서 발생한 AI가 사람에게 옮기려면 우선 닭?오리에서 장기간 순환감염을 하면서 바이러스가 인체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로 변이가 되어야 하고, 사람이 고농도의 변이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하여야만 감염이 가능하다.

 

○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감염돼도 70℃ 30분, 75℃ 5분간 열처리 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익힌 닭고기, 오리고기로 인한 전염 위험성은 전혀 없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행정지원과, 270-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