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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올 설맞이 선물은 장애인생산품으로 정 흠뻑 나눠요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2

○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1. 22일(수) 전주시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 안정을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특별 전시?판매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17개 업체가 참여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안정을 위해 마련되었고, 이날은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설맞이 기획 선물세트 6품목 12종과, 떡, 빵, 새송이버섯, 두부 등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다양한 생산품을 1만원 ~5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시?판매했다.

 

○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인 판매시설 평가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시설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번씩 전북도청은 물론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를 홍보 및 전시?판매를 해왔다.

 

○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김세영 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기획상품으로 선물셋트를 준비했는데 많이 참여 해줘서 기쁘다”고 말했고, 전시 판매장을 찾은 송하진 전주시장은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전환과 제품의 우수성이 홍보되고,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기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시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생활복지과, 281-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