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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조촌 동산 농식품기업자율협의회 설 맞이 사랑의 쌀 100포대 기증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1

○ 전주시 조촌?동산 농식품기업자율협의회(회장 홍성윤)는 21일 전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고 쌀 100포대(싯가 280만원)를 전달하였다.

 

○ “농식품기업자율협의회”는 조촌?동산동 일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식품기업 대표들이 모여 지역농식품 발전방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상호 이익증진으로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3년도에 구성하였다.

 

○ 현재 조촌?동산동 일대에는 농산물 재배?생산시설 2개소, 농식품 가공?유통시설 8개소 등 총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농식품기업자율협의회 홍성윤회장(고려자연식품(주) 대표)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농식품기업들이 매출실적도 향상되고 안정적인 농식품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으므로 사회환원사업차원에서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 쌀을 내놓게 되었고, 앞으로 지역농산물 및 우수제품 홍보·전시 및 박람회 참가하여 전주지역의 제품을 홍보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로 농가와 업체간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281-5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