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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완산구 18종 부동산 정보 증명서 하나로 통합 발급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15

○ 전주시 완산구는 오는 1월 18일부터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등 18종의 각종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1장으로 볼 수 있는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는 그동안 여러 종으로 분산되어 발급되던 부동산정보로 인해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민원인이 여러 기관을 다니던 불편을 해소하여, 지적 7종(토지대장?임야대장?대지권등록부?경계점좌표등록부?공유지연명부?지적도?임야도 등), 건축 4종(총괄표제부?일반건출물?집합표제부?집합전유물 등)의 11종을 1종으로 통합한 것으로, 오는 18일부터 본격 시행하며, 이후 2014년까지 등기 관련 공부까지 통합하여 최종적으로 18종의 부동산 공부가 하나로 합쳐진다.

○ 그동안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지적도, 토지대장 등 공부가 각 관련법에 따라 18종의 증명서로 각각 발급 관리해 왔다.

○ 이 때문에 민원인이 은행  대 출 시 최소한 5종이상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했으며, 부동산 증명서간 자료가 일치하지 않은 오류로 인해 재산권 침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었다.

○ 구는 기존 공부 발급에 최소 4,000원 이상의 수수료를 내야 했지만 통합증명서 발급 1,000원~1,500원 정도로 저렴해 민원인의 수수료 비용 부담과 발급 시간 등이 줄어 들것으로 예상된다.

○ 완산구는 “부동산 공적장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이 오는 1월 18일부터 시행한다.”며 부동산 정보관련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여러기관을 다니는 주민 불편이 해소되어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민원봉사실, 220-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