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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인형극 보러 오세요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22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일(토)과 2일(일) 2일간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인형극 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어린이들과 친숙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하여 따뜻한 정과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복주머니와 세뱃돈 봉투·하회탈·부모님께 드릴 새해 연하장 만들기, 덕담 탁본뜨기와 인형극 관람을 박물관 실내에서  이틀간 10:00부터 16:00까지 진행한다. 이를 통하여 어린이는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어른들은 잠시나마 동심세계로 젖어보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행사기간 동안 한 해의 복을 비는 의미로 색동 복조리를 한복 입은 관람객에 한하여 박물관 무료입장과 더불어 선착순 1일 100개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를 갖을 계획이며 새해 덕담탁본 뜨기 체험은 이틀간 10:00∼16:00까지 진행하고 탁본의 내용은 전주시의 사자성어인 여시구진(與時俱進)으로‘새로운 시대정신에 맞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갑오년에 전주시 공무원과 시민들이 좌우명으로 삼으라는 취지에서 정한 것이며 이외 곤충(나비,장수풍뎅이 등)탁본도 준비되어 있다.

 

○ 2. 1(토)에는 선착순 50가족에 한하여  10:00 ∼12:00까지는 색한지를 활용한‘복 주머니’와 설날 받았던 세뱃돈을 넣어 둘 예쁜 봉투만들기 체험이, 14:00∼16:00까지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다양한 하회탈(양반탈, 각시탈) 만들기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 2. 2(일)에는 건강을 기원하는 나 만의 연하장을 만들어 부모님께 전하는 코너가 오전에 준비되어 있으며 14:00부터는 추억의 전래동화인‘시골쥐 서울쥐’의 향토적인 이야기와 전래 인형극인‘옹고집’을 품바타령과 함께 마당극으로 꾸며 관람객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2층 영상실에서는‘13년도에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마루밑 아리에티’와‘화성은 엄마가 필요해’를 2일간 13:00와 15:00 각 2회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 환경과장인 강승권 과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한 아이들의 바른 성장과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가족간의 따뜻한 정과 훈훈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이와 더불어, 2월중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각 기별 동화구연이 있으며 2. 8(토)에『소중한 숲, 우리가 지켜요』 2.15(토)에는『공든 탑이 무너지랴』 2.22(토)에는『정리 정돈하는 습관을 기르자』라는 학습주제로 만들기 체험을 접수받아 각각 운영하며, 참가 희망자는 전화(281-2832) 또는 이메일(umeanall@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전주자연생태박물관 홈페이지(http://ecomuseum.jeon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앞으로도 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생태관광은 물론, 어린이 정서발달에 기여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알차고 內實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환경과, 281-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