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전주시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미숙)은 6일 완산구청 8층 강당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를 다짐하는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 이날 총회는 봉사단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 결의를 통해 2014년 갑오년 새해에 봉사자의 힘을 모아 함께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를 통해 봉사자의 역할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 더불어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이웃사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회원 8명에게 전주시장상과 구청장상이 수여됐다.

 

○ 박미숙 회장은 “봉사 때마다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는 우리 회원들과 도와주신 많은 후원자 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에 대한 다짐과 소망을 전했다.

 

○ 올해로 창단 16주년을 맞는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김장김치 나눔봉사, 경로당 방문 영양중식 지원사업과 매월 실시하는 저소득층 밑반찬 나눔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온 전주시의 대표 자원봉사단체이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생활복지과, 220-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