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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힘찬 도약으로 희망이 솟구치는 완산을 만들겠습니다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2-06

○ 전주시 완산구는 2014년 구정 방향으로 ‘품격 있고 활기찬 도시환경’, ‘따뜻하고 행복한 생활복지’,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을 펼치며 「힘찬 도약으로 희망이 솟구치는 완산구」를 실현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 특히, 지난해 “공감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완산” 이라는 구정 목표 아래 모닝 간담회, 모정 좌담 등 찾아가는 구정을 운영하여 주민과 소통?상생하는 눈높이 행정 추진하였으며, 시민중심의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나눔의  자원봉사활등 등을 전개하여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맞춤복지 구현,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 역동적으로 구정 운영을 추진함으로써 어두운 곳, 가려운 곳,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는 주민 감동 완산구를 실현하여 주목을 받았다.

 

○ 완산구는 2014년에도 시의 당면 과제인 문화로 뿌리 뻗고 일자리로 꽃피는 한바탕 전주를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품격 있고 활기찬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감동 주는 행복한 맞춤 복지를 실현,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시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공감행정 추진을 4대 전략과제로 삼아 생동하는 구정을 펼쳐나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품격 있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 완산구는 불법투기를 뿌리 뽑고자 주민 참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불법쓰레기 상습지역을 집중으로 순찰 및 홍보용 음악과 안내를 방송하며 주민참여 감성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불법쓰레기 근절 감시단(불?근?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 더불어 질서 있는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구간?지역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노점상 및 상가 앞 과도한 상품 진열, 불법 유동광고물 등을 사전 계도 후 집중 정비 하여 신규 노점 거점화를 방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시가지의 건전한 노점 문화 정착과 불법광고물 없는 활기찬 도시 만들기 추진에 노력할 방침이다.

 

○ 또한, 출?퇴근시간 및 한옥마을, 서부신시가지 등 교통 취약 지역 강력 단속 시행을 통해 불법 주?정차를 근절시키고, 공한지 무료주차장 확충 등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하천 위험지역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산책로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태하천을 조성하여 품격 있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

 

둘째, 시민에게 감동 주는 행복한 맞춤복지 구현
○ 완산구는 올해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급여체계 개편’에 따른 제도 개선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조사인력 배치 및 지원 강화 등 맞춤형 급여체계를 구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복지대상자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통합조사 적극 추진하고 복지급여대상자 야간 상담실을 운영하여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사회를 구현한다. 또한, 노인 일자리 발굴과 보람 있는 노인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운영 지원 확대 및 환경개선, 어린이집 지도 점검 강화 및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을 토대로 아이가 행복하고 어르신이 편안한 맞춤 복지를 추진한다.

 

○ 완산구 해바라기봉사단 및 전문자원봉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 명절음식, 김장김치 나눔, 어르신 중식 지원을 비롯해 자장면 봉사, 이?미용 봉사 등의 재능 나눔 봉사 등 ‘정기 자원봉사’를 전개하여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전주 만들기에 앞장선다.

 

셋째,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인 장승백이, 흑석골 등 12개 지구의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조기 마무리하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도로와 도로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노후?훼손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 이와 더불어 평화동 양지마을 소로개설 등 11개 노선의 인도보행로 조성사업을 추진 안전한 인도보행환경 조성하고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등으로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 만드는데 힘쓴다. 또한, 동완산동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통해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사업에서 소외된 재난안전 사각지역 해소하고 재난예방 및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기반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원 시설물 수시 정비로 효율적인 공원 관리 및 녹지 시설물의 체계적 조성?관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생활환경 제공에  주력할 예정이다.


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공감행정 추진
○ 완산구는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모정 좌담, 모닝 간담회 운영,  소통릴레이 현장행정 추진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눈높이 공감 행정을 추진한다. 특히, 매월 2회 ‘걸어서 출근하며 구청장 민생탐방을 진행’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결하는 새로운 소통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참여와 소통의 열린 행정 구현하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또한, 고객이 만족하는 감성 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민원24, 무인민원발급기 등 전자민원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현장 설명제 실시 및 세무이동 민원실 확대 운영 등 시민 중심의 맞춤형 친절 세정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 이 밖에도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하기 운동으로 서민과 상생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에 앞장설 것이며, 매월 넷째 목요일 ‘환경정비의 날’ 운영으로 전 직원과 자생단체, 불법투기 감시단 등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시행한다. 또한, ‘우리집 설계도서(CD) 갖기 운동’을 추진은 건축주의 편익증진과 행정력 낭비요인을 경감시키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 완산구 관계자는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올 한해 어려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전 청원과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호흡하며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2014년 구정 운영 방향에 맞춰 희망이 솟구치는 완산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완산구 행정지원과, 220-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