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 전주시 덕진구청(구청장 노학기)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주택에 대한 취득세 인하 등으로 지방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방세수부족 방지와 2013년 결산을 대비하기 위해 2013년 12월 10일 부터 2014년 1월 10일까지 덕진구 자체「체납지방세 특별징수기간」을 설정 운영하였다.

 

○ 자체 특별징수기간 동안 129억원을 징수함으로서 자주재원인 시세 목표 1,052억원을 상회하는 1,159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한 사업체, 금융거래 등 정보를 입수하여 강력하고 체계적인 체납처분을 한 것이 주효했으며,
   또한 21개반 60명으로 구성된「구?동 합동 징수단」과「고액체납자 전담 기동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총력 징수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풀이 된다.

 

○ 김상용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납부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납세 회피하는 고액?고질?상습체납자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덕진구 세무과, 270-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