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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주시 꽃의 향기와 색으로 만나는 도심 속 Art Garden조성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07

○ 전주시는 2014년 도심 거리를 꽃의 향기와 색으로 물들여 수채화처럼 화사하고 아름답게 단장할 계획이다. 

 

○ 도심에 식재할 꽃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전주시 호동골 양묘장에서는 올해 팬지, 패랭이꽃, 국화 등 30여종 190만본을 생산할 계획으로, 작년 대비 10만여본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된 꽃은 연중 시기에 맞춰 다섯 차례 거리를 단장하게 되며, 꽃색과 질감이 독특한 백묘국, 산파첸스 등 새롭게 선보이는 꽃을 이용하여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심 속 Art-Garden을 조성하게 된다.

 

○ 꽃은 삭막한 도시 이미지를 바꿔주는 주요 경관 요소인 만큼, 전통문화 예술도시 전주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꽃 생산과 식재 방법 등에 대하여 어느 해 보다 고심하고 있다.

 

○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전주국제영화제, 한지문화축제 등을 즐기기 위하여 찾게 되는 경기전 앞, 오거리문화광장, 전주역광장, 영화의거리 등의 이벤트거리 10여개소에는 테마가 있는 이벤트화단을 조성하게 된다.
   이벤트 화단은 토피어리 등 특색 있는 꽃시설물과 다양한 꽃을 혼합 식재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관광객에게는 추억남기기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화려하고 규모 있게 단장할 계획이다.

 

○ 그리고 태조로, 팔달로, 충경로 등 도심 주요 가로변에 배치되어 있는 1450여개의 대형화분에는 늘어지는 꽃과 수직적인 꽃의 혼합식재, 향기 꽃과 화려한 색을 대비한 입체적이고 색감 있는 꽃 식재로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꽃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 전주시는 “꽃과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경관 연출로 오감이 즐거운 거리를 걷게 하고,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과 어울리며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아름다운 꽃도시 조성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푸른도시조성과, 281-2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