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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전주시 정부3 0 특별교부세 8천만원 확보
  • 작성자 대외협력담당관
  • 등록일 2014-01-03

○ 전주시가 지난 해 안행부에서 선정한 정부3.0 우수과제(‘공공데이터 커뮤니티 센터 운영’)에 대하여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하였다.

 

○ 시민이 공공기관의 개방 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창조적 경제를 실현하는 것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의 추진 목표 중 하나이다.

 

○ 전주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문화관광(공연행사,체험,맛집 등) 및 시내버스를 비롯한 생활정보(공중화장실, 공원,체육시설 등)를 시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현재 80여명의 개발자들이 활용중이며,

 

○ ’14년 1월중 전주시 문화관광 데이터를 확충하여 여행지, 문화재, 한옥마을쇼핑센터를 비롯하여, 당번 의료기관을 포함한 병·의원 및 약국, 어린이집, 복지서비스 현황 등 복지정보를 추가 확중 서비스 예정이다.

 

○ 또한 전주시‘공공데이터 커뮤니티센터 운영’사업은 안행부가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표준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현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안행부 전자정부지원과 및 공공정보정책과가 참여하여 사례분석 및 표준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전주시와 지속적 협의 중이다.

 

○ 전주시가 추진하는‘공공데이터 커뮤니티센터 운영’사업의 핵심은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개방에 있으며,

 

○ 지난 해 10월부터‘공공데이터 개방 협의회’를 구성하여 전문가(교수), IT기업, 1인창조기업, KT, 시민대표, 시정발전연구원 등이 함께 전주시민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 발굴과 일자리 창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전주시 자치행정과장(박선이)은 “정부3.0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공유,개방,협력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공공데이터 개방 역시 이러한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역 내 창조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 “전주시가 지자체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이 되어 타 지자체에서 전주시를 모델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사업 추진체계 및 데이터의 충실도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