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금암2동주민 최건규입니다. 제가 개인적 이유로 실직하여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실직1년여의 생활들이 많이 피곤해질 즈음에 인력공사반장님과 같이 일하다가 긴급생계지원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금암2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 길하은 선생님깨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길하은 선생님께서는 마치 자신의 가족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주 친절하게 상담과 처리절차를 안내해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단순히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일처리가 아니었습니다. 저의 힘든생활들을 같이 감정이입하여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일을 잊어버리고 한달여가 지났습니다. 오늘 오전에 사회복지사 길하은 선생님 전화가 어머니 핸드폰을 통해서 연결이 된거에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한참을 통화하다가 길하은 선생님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역시 어찌나 친절하고 꼼꼼하게 상담하고 안내를 해주시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저에게 쌀두 한포 챙겨 주시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치매를 앓고 계세요. 그런 연고로 길선생님께서 전화 주신것 같습니다. 한국말이 아다르고 어 다르 잖아요 사무적인 어투와 진신으로 걱정하여서 꼼꼼하게 챙겨주는 것은 어느 누구나 느끼고 알수 있잖아요? 길하은 성샌님이 꼭 그랬습니다. 금암2동 길하은 선생님을 크게 칭찬합니다. 저는 공무원에 대하여 큰 긍정적인 감정이 없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일하는 화이트칼라 였죠. 부정의 감정이 섞여있는 공정의 직업 공무원 그런데 길하은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면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공무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바뀌었습니다. 참 세상은 살만한 곳이에요 이 세상은 길하은 선생님 같이 좋은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김영란법 때문에 커피한잔 사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을 담아 참 좋은사람 금암2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 길하은님을 크게 칭찬드립니다. 칭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