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송천동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 지혜의 원탁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분들, 특히 노인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마련되고 행사의 내용이 알찼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또한 전주시장님께서 직접 행사에 참여하시고 지역사회복지향상을 위해 전주시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은 수업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엄마의 밥상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사업자 구축 등에 앞장스시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업을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매우 감사하고 전주의 복지가 향상될

것이라는 믿음이 들어 안심되었습니다. 도로를 닦거나 건물을 올리는 것처럼 남들의 시선과 주목을

한 번에 받지 못할 지라도, 엄마의 밥상과 같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한 

사업을 앞으로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