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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아래 좋은글속 잠시 편안한 밤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김**
  • 등록일 2015-03-08

제목없음

^^ 너무 좋은 교훈이어서 다시한번
조금 지친 한주, 주무시기전 마음 의
이브지리를 깔아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지난해 어느달인가 내가운영하는 밴드
베스트 글로 뽑앗던 그 이야기..

- 징 기 스 칸 의 매 -

징키스칸은 항상 자신의 어깨에 앉아 있는
"매"를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어느날 사막에서 조그만 종재기로 물을
먹으려고 하는데 "매"가 물을 엎질렀습니다.

목말라 죽겠는데 물을 마실려고 하기만 하면
"매"가 계속 엎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일국의 대장앞에서..
부하들도 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났습니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베어 죽여버리고 말앗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물속을 보니
물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터진채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건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어 버렸던 것이었습니다.

징기스칸은 친구(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매"를 가지고 돌아와 금으로 동상을 만들고

한쪽 날개에
"분개하여 판단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다른 날개엔
"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벗은 벗이다"
라고 새겨 넣었다고 합니다.

친구와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우정을 져버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모든 일에는 사정이 있기마련...

어디 친구뿐이겠는가ᆞᆞ
가족도 동료도ᆞᆞ
가까울 수록 우린 참기보다는
버럭이 빠르지요~? ㅎㅎ

욱할 때 침 한번 삼켜보고
잠시 버럭은 뒤로 보류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자리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인내는 죽음까지도 면하는 운명 ..!

참고 사시게요!
참으면 복이 오나니 ..!
어제도 오늘도 힘드시지만
우리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참고
견디시게요 ..!

두손모아 모아 합장 ..!
이것이 기도요 축원입니다 .

진정 짧은 인생, 속상할때나
기쁠때 한걸음만 뒤를 생각해보면
행복과 불행은 똑같은 크기인것이
보이지 않아요!

그렇게 전주사는 고산촌넘
행복막둥이 김흥팔(균)
오늘밤도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해봅니다.
'15.3.6(금)금같은밤 꾸벅꾸벅..!
^사ᆞ랑ᆞ합ᆞ니ᆞ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