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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한옥마을내에 있는 청학동 식당 너무합니다
  • 작성자 장**
  • 등록일 2014-08-18

제목없음

8월16일 아침식사를 한옥마을내에 있는 청학동이라는 식당에서 했습니다.

삼백집을 가려고했으나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 다른곳을 찾다가 백반도 돼고, 떡갈비9,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백반2인에 떡갈비2인 시키려고 했으나 백반에 나오는 반찬이 떨어졌다고 해서 떡갈비3인에 비빔밥을 주문했읍니다. 그런데 떡갈비 세개랑 나온반찬이 너무 어이없고 허술했습니다. 밥도 추가로 시켰으니 1인 만원이라는 가격대비 반찬은 분식집 수준도 안돼더군요. 혹시 실수로 반찬을 덜 주셨는지 두번이나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한우로 만들었다해도 상추,쌈장,쉰김치,물김치,부추무침,옥수수콘이게 전부였습니다. 저말고 모든 분들이 관광객이었는데...너무 불친절하고 돈을37,000원 내면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싼가격도 아닌데 ...거기다 불친절하고 머리카락나오고..너희들아니어도 올사람많다는식의 대응...너무 불쾌하고 돈도아깝고 배도 부르지도 않고..관광객이 많다고 배짱장사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저뿐만 아니라 제 앞 손님도 기분상하고 나가셨습니다..관광객을 그저 호객님으로 보지 마시고 다시 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것이 그곳 주민들의 올바른 생각아닐까요?좋은기분과 기대감으로 갔떤 전주여행이 아침부터 망쳐 돌아오는 내내 속상했습니다. 시에서도 이런 상술로 장사하는 식당은 방문하셔서 지도부탁드립니다.그리고 한번 확인해보세요.반찬이 어떻게 나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