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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시장님 119번 전일여객 고낙권 기사님을 칭찬 합니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5-03-10
3월 5일 06시30분경 전일여객 119번시내버스 전북70자 1391 고낙권 기사님을 칭찬 할려고 합니다.
평상시 출퇴근할때도 기사분들이 승객들에게 친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기분좋게 승객을 대하시는 기사분들때문에 하루의 시작과 끝이 미소로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06시30분경 사대부고네거리에서 전북선거관리위원회가는 119번버스타고 출근중 노트3휴대폰을 깜박놓고 내렸습니다.
너무당황하고 폰지갑에 중요한 카드도 있어서 어쩔줄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요즘 세상은 워낙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은터라 큰일났다고 생각되어 허둥지둥 어쩔줄몰라 버스회사에 급히연락을 취했더니 고낙권 기사님께서 잘보관하고 계시더라고요.
요즘 휴대폰을 분실하면 돌려주는 사람은 거의보지못했습니다. 나쁜데로 흘러가지요.
이렇게 승객의 분실물을 소중히 잘보관하시고 돌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연세도 좀드신분인데 이렇게 승객을 소중히 생각하시는 기사님은 요즘세상 보기드믄분이라 감동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전주는 정이넘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많아서 살만한 도시라고 다시한번 느끼게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장님!
이러한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이렇게 사소한 일들이모여 우리전주가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더더욱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시정업무에 항상 우리전주발전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김승수 시장님 시민으로써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시장님이 꼭~칭찬해주세요! 사람의도시 품격의 전주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