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전주시청이 원망스럽습니다. 저의 나이가 54살 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1박2일 일정으로 우리의 전통 한옥 마을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한옥은 별로 없고 모든것이 먹거리 장터로 보이고

한옥 숙소까지는 주차도 안 되고 어르신을 모시고 주차를 할려고 했지만

그것도 모든 주차장은  더 이상 주차는 불가능한 상테에서 겨우 도로를 몇 바퀴 돌아도

주차장소를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 였습니다.

관할관청 및 개인 사설주차장 주차시설은 10월 9~10일에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모든차량을

주차하기에는 역부족 임은 누구봐도 확실한데

부득이 도로 주차장 귀퉁이에 주차를 했는데

지자체 경제가 안 좋은지 몰라도 바로 불법 주차 과태료를 내라고 딱지가

제차에 붙어 있었습니다.

예 ...과태료 내겠습니다. 제가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 다음에 가지도 않겠지만 만약에 간다면 그 때도   지금처럼

주차자리가 없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차를 돌려 다시 부산으로 가야 합니까

해도 너무 한거 같습니다.

주차자리 확보해 놓고  주차 단속 부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진주한옥마을 방문느낌은 한마디로 표현한다고 하면

저는 아~~~이것은 .....한 숨이 나옵니다.

* 참고로 어렵게 불법해도 주차한 장소에서 한옥 민박까지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장작 3km 걸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