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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안녕하세요 시장님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5-10-28

제목없음

김승수시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천사같은 두딸의엄마 이장미 입니다.

남편과는 가정폭력으로 이혼소송중 이며 여성가장입니다.

여성가장이라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일하면서 아침에는30분일찍 출근하고 퇴근은 40분은 기본으로 늦게 퇴근해야 했습니다.

업주는 자기가 기분나쁘면 저한테 화풀이를 하고 제게 버거운 업무를 주고 하지못하면 무섭게 훈계했습니다 예를들어 10년이된 컴퓨터로 포토샵작업을 시켰습니다. 스티커시안을 고치라고 하고 인쇄소에 저녁6시넘어 전화를해서 그다음날 발주가 안돼면 저한테 어쩔거냐며 화를 냈습니다. 인쇄소에서 사장님이 시키신대로 말하도록 지시하고 인쇄소에서 안?쨈鳴? 하면 내가 전화해서 되면 어쩔꺼야 하며 20분넘게 훈계를 했습니다. 그날 저녁 전 저녁알바가 있어서 회식참석 못한다고 하자 내가 알바비 내 줄께 하며 어거지로 회식자리로 끌려 나갔습니다.회식비는 그만두는 경리가 냈습니다 2차로 통닭집을가서 제선임이셨던 경리는 30분욕을 먹었습니다.회식비 결재했다구요 3일전부터 송천동 고기집예약했다며 김대리가 쏠거지 하며 어거지로 계산유도를 해놓고 직원들 앞에서 체면을 구기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이사직을 맡고있는 업주의 와이프가 훈계를 했습니다. 인격모독을 서슴치안고 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혼낼때 웃으면서 엄마 잘못했어요 하는 아이를 덜 머라하는 거라면 장미씨 아이키우면서 몰라 하더라구요 기가막혀 말이안 나왔습니다 대답하지 않는다고 통닭집안에서 소리를 지르며 화를냈습니다. 저는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말과상식이 통하지않는 직장이었습니다. 

아이가 얼마전에 학교선생님께 죽고싶다고 했습니다 고작 12살짜리 여자아이가 말이예요

혼을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말을 선생님께 전해 들었다고 할수 없었습니다 그저 아이를 부둥켜안고 울었습니다

사실저도 죽고싶었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