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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서민들을 우롱한 환경 미화원 시험
  • 작성자 정**
  • 등록일 2015-03-18

제목없음

몇 회는 지난 공고를 봐서 지원을 하지못했는데 올해는 마침 미리 공고를 봤기때문에 접수를 할수있었습니다.


 환경미화원에 도전을 하려고 모래주머니 10키로를 만들어 저녁마다 어깨에 매고 운동을 했었고 체력을 만들기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629명이 인적성검사를 시험을 보기 위해서 개개인 마다 스케줄을 조정하면서 택시를 타고 시험을 보러 저마다 한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시험을 보러 왓을겁니다.


 인적성검사 시험지를 보는순간 얼굴이 확~달아올랐습니다.


행정직 시험보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문제를 시민들이 어찌 풀수있을까요????


과연 시청에  다니시는 분들 과연 몇 문제나 풀 수 있을까요???

 

서민들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시험장 분위기는 여기저기서 한숨밖에 들리지않더군요.


 문제를 풀고 돌아가는  뒷모습들이 처량하고  안쓰럽기 짝이없더군요.

 

고득점자 17명  발표 났군요.

 

 체력테스트도 해보지도 못하고 참 어이없네요.


 다음엔 서민들이 어려운 시험에  누가 도전하겠습니까????

머리좋은 사람들만 응시해야지 않겠습니까???


환경미화원 꼭 머리 좋은 사람이  필요할까요?????

과연 묻고 싶습니다!!!


지원을 안했더라면 이리 힘들지도 안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