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안녕하세요 에코씨티 13블럭에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동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름아니라

5월 27일 부터 에코씨티 12블럭과 13블럭 사이 공용 주차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서 느낀점과 궁금한 점을 게시판을 통해 여쭤 보려 합니다.

우선 설계 입니다.  좁은 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능력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공용 주차장 양 옆으로 보도를 생각하지도 않게 넓게

보도를 넓힌 것은??? 왜 그랬을까요??  차량을 한 대라도 더 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양쪽 사이드 보도 공간은 단순히 상가 입 주민을 위해서 넓혔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 크게 넓혔고 화단 조성은 왜 했을까요?? 화단이 당초 50cm 였다면 지금은 1m터가 넘을 정도로 넓게 조성했고 거기 심겨진 수목의 종류는 누가 정한 것인지??

또 하나 세병호가 활성화 되면서 에코씨티를 찾으시는 도민 및 동민 등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는데 왜 유료화를 고집하시는지??  잘못 알고 있는지 는 모르겠으나

주차 난이 허덕이는 주거 공간에 이상한 설계로 주차대수를 확 줄이게 하고 유료화 한다면 이것은 에코씨티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퇴보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그냥 먼지 나는 공간을 아스콘만 씌우고 주차 라인만 그렸으면 될 것을 잔디 블럭까지 한 것은 이해가 정말 안 갈 정도 입니다

예산이 있으면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주차 타워를 만들었다면 이해 할 것 같습니다.

기존 100대에서 50대도 못 대도록 설계를 해서 주민의 불편을 양성 하는 것은 왜 일까요?>??

공사 개요가 정확히 나와 있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전기 충전기를 비롯하여 불필요한 장치를 너무 많이 넣는것도 이해 안가고

법과 규정이 그리 되어 있다고 한다면 공간 활용을 잘해서  한대라도 늘려야 하는 것은 필수인데 왜 보도 및 화단을 넓혀서 주차 댓수를 줄였는지가  궁금해 집니다

바퀴 멈춤도 콘크리트로 되어 있던데 요즘도 그런 것을 쓰고 있는지 궁금해 지기도 하고요??

주민의 불편과 피로도는 생각해 보셨을까요? 

상인을 위한 정책만 펴지 마시고 실제 거주자를 위한 정책도 필요하다고 느껴 집니다 아파트 마다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인것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현장 실사를 하시어 보도 통행에 불편함이 없으면 사이드 보도 줄여 주시고

화단 줄여서 주차공간을 좀더 확보하시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