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2024년 1월 13일 오후 4시 50분~오후 5시 경 북문에서 공수내다리로 가는 “970번 전북70 자1330” 버스 기사가 승객분을 태웠습니다. 그때 타신 승객분이 본인의 앞에 다른 승객분들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셔서 문 앞에 서있으셨는데 버스 기사는 그 승객분께 안으로 들어가라며 불친절한 목소리로 소리쳤고, 저는 당시 버스 내에 승객이 많아서 미리 버스 하차벨을 누르고 내리기 전 뒷문으로 갈 생각으로 뒷문으로 조심히 가고있었고 승객분들은 저를 보고 조금씩 비켜주셨으나 아무래도 승객분들이 많다보니 버스 안이 좁았고, 그렇기에 저는 뒷문으로 가는데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내리려던 버스 정류장에 내리지 못하고 뒷문으로 내리기도 전에 버스 기사가 문을 닫고 출발하려고 하기에 아직 못 내렸다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못 들은체 하고 출발을 하였고 저는 다시 하차벨을 눌렀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만했는데, 저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버스 번호 사진을 찍었고 이 버스가 예전에도 불친절하게 응대한 기사의 버스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그 당시에는 민원을 넣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민원을 넣어야겠다 싶어 글을 적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