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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시민소통프랫폼 시민권익위원회 떴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8-07

                ○ 민선7기 광주광역시의 대 시민 소통 플랫폼인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가 7일 오전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이번 권익위원회 출범은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펼치겠다는 민선7기 광주시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다.

○ 더불어 권익위 출범을 계기로 활발한 제안, 의견제시, 사회갈등 해소 등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시정 참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시 무등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이용섭 시장, 최영태 공동위원장을 비롯,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등 35명의 위원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을 함께 했다.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시민 대표 이지현씨(44)와 청년대표 강영근씨(27)가 시민권익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희망의 글을 편지에 담아 직접 발표한 뒤 공동위원장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 이용섭 시장은 “시민권익위는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까지도 놓치지 않고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여성, 청년 등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며 “특히 시민권익위 출범은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답을 찾는 열린 소통이자, 시민들의 자유로운 제안을 토론과 투표를 통해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확대로서 가장 정의로운 광주를 만드는 수평적 협치의 도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최영태 공동위원장은 “참여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갈등, 분쟁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얼마나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시민권익위가 광주 지역사회의 토론문화를 활성화해 갈등, 분쟁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출범식 후 열린 간담회에서 위원들은 “행정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해소와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