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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시내버스 62노선을 고발합니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6-29

오늘 모임이 있어서 술을 한잔 먹고 6시 20여분에 송천동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참고로 저는 3급 장애인입니다 저도 차는 가지고 있는데 술을 한잔 먹을까 싶어서 차를 놓고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보니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다가 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하필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았는데 이 아저씨 한다는 말이 술냄새 난더고 뭐라 그러셔서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근데 좀 가니까 또 땀냄새 난다고 또 뭐라 그러십니다 그럼 일하고 왔으니까 땀냄새야 나겠지만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땀냄새 난다고 그러시면 서민들은 다 택시 타고 걸어가야겠습니다 이건 아니죠 버스는 서민들 발이잖아요 저희가 좀 항의를 하니까 사과는 하셨지만 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마디 남깊니다 술냄새는 저희도 잘못 했는데 땀냄새 가지고는 뭐라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누구는 땀냄새 나고 싶어 납니까? 저도 먹고 살고 싶으니까 땀냄새도 나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평안히 놀고 먹으면 땀 냄새 나고 싶어도 안 납니다 좀 열이 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