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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가로수 급수 및 병해충 방제에 힘써주세요
  • 작성자 양**
  • 등록일 2018-06-22

1. 가로수에 급수가 필요합니다.

가뭄이 상당히 길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도로 가운데에 심어 놓은 가로수 죽어가고 다시 심는것이 반복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올해도 작년에 심어 놓은 가로수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월과 6월의 가뭄에 제대로 물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 많은 돈을 들여서 심어 놓은 가로수에 물주머니를 다느라 부산을 떨 것이 뻔합니다

서둘러서 급수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고언을 올립니다.

2. 혁신도시 기지제 공원의 벚나무에 병충해가 발생했습니다.

매년 여름에는 벚나무에 쐐기나 송충이와 같은 벌레가 나뭇잎을 갉아먹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도 전에 병충해가 발생해서 공원의 산책길 위에 벌레가 싸놓은 똥이 갈색으로 확연히 드러나고 있고 나뭇잎은 완전히 갉아멱혀 잎이 하나도 없이 아주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며칠 더 지난다면 벚나무 전체의 모든 나뭇잎을 벌레가 다 먹어 치울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긴급방제를 해야 한다고 판다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실상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바랍니다.


3. 지지제 수변공원의 수목은 상당수가 가지가 말라죽거나 뿌리가 활착이 안되고 매년 고사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변인 점을 고려해서 수종을 선택했어야 했습니다만, 토질에 맞는 수종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물빠짐이 잘 되도록 조치를 취하는

토질개량을 한 후에 나무를 옮겨 심어야 했는데, 그런 점을 간과한 졸속행정으로 말미암아 나무들은 고사하고 살아있는 나무도 공원의 나무라고 하기에는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햇볕이 쨍째한 낮에는 공원에 한사람도 찾아 볼 수 없고, 해질녘과 초저녁에 운동하는 시민들만이 찾아야 하는 곳으로 되어 있고, 잡풀이나 무성하고 나무는 죽은 가지를 달고 있어,시민들의 안타까움 속에 방치상태에 있다고 봅니다

새로운 지방정부가 출범하는 시기에 정부투자기관이 들어선 혁신도시인 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고 봅니다만, 원래 잘못된 타성 속에

상황반전이 힘들다 생각되어 장황하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수종을 조금씩 바꾸는 작업과 함께 공원을 가꾸는 노력이 좀더 체계적으로 시행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