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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광주 사직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함께 쓰기 운영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6-06

               

사직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쓰기’ 운영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양림동?사직동 탐구 글쓰기]

시립사직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의 함께 쓰기 부문에 지원기관으로 선정돼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림동과 사직동에 대한 탐구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글을 쓰는 과정이다. 7일부터 10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글쓰기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와 낭만이 있는 우리 마을, 나만의 글로 소개하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인문학 강사 기윤희 씨와 광주문학로드 문학안내사이자 작가인 김을현 씨가 각 10강씩 총 20회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강연과 함께 직접 찾아다니며 보고 느끼는 탐방을 통해 어렵지 않게 글 쓰는 법을 배우게 된다. 참가 인원은 25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수업료와 참가비 무료)

사직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글 쓰기는 배우기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데 강연과 탐방이 결합돼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