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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5-24

저같은 사람을 이 게시판으로 불러들인 사람은 한사람입니다.

그 한사람의 오해와 시기 질투로 인해 모든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과 대화할 때 정치얘기 종교얘기 특히 자식얘기는 되도록

피하는 주제입니다.

 

어떻게 공적인 자리에서 일을 한다는 사람이 비틀어진 사고를 갖고

7살 평범한 아이의 삶에 대하여

이사람 저사람에게 그리 못난 말을 쉽게도 하고 다녔는지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저를 게시판으로 불러들인 또 하나의 이유는

시청직원들이라는 사람들이

전주시민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사람들이

아이로 인해 엮어진 개인적인 감정인지도 모르면서

처음부터 적으로 오인하여 총알탄부터 쏘듯이 공격적인 자세로

상황을 더 나쁘게 악화시킨 탓입니다.

당사자 아줌마둘이 알아서 해결하도록

욱하는쪽 감정을 자제하게끔 현명하게 대처를 했어야지

같이 근무한다는 이유로

남자 직원들 서너명까지 합세하여 여자한명에게 득달 같이

달라 들어 손목을 비틀고 팔을 잡아당기고 경찰을 부르고 CCtv가 있다고 협박을 하고

동영상을 찍고 있으니까 걱정 말라면서 비웃기도하고

설령 진짜 시민이 행정에 화가나 시청에 방문하면 이런식으로 대처하는게

전주시청의 관례인지 궁금했습니다.

 

하루동안 몇 개의 글을 올리면서 기본적인 요지가 잘 전달될지 궁금했습니다.

같은 글을 보면서 고등학생 학부모들과 7살 아이엄마들의 반응은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7살 아이 잘하면 얼마나 잘하고, 못하면 얼마나 못한다고,

그런 일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꼬아대고

연필한자루에 도둑년이고,

니가 때리면 나도 때리고 아이들 다 그러면서 인성이 비뚤어지지않게

다독이고 화해시키고 집에서 타이르고 원에서 훈육하고

그러면서 사회로 나아가 이쁘게 성장하는것인데

이런 것을 갖고 도둑년이네 폭력성이 있네 학폭에 신고해야한다느니

못됬습니다. 진짜로

아이들 싸움? 아이가 그 엄마말데로 폭력성이 있다는 말까지 들을 만큼

그렇게 아이들에게 폭력을 부리고 다닌다면 붙어 있는 쌤들은 가만 있을까요?

시의 지원은 단1%도 안되는 돈깨나 주고 다니는 원에서요?

 

7살 아이입니다 어른에게 당한 아이가

시기와 질투에 휩싸인 또래의 엄마가 7살 아이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조금의 잘못도 느끼지 못한다면 분명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모르나 주변에서는 네입이 문제야 느낄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알게 모르게 또 누군가를 음해 할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7살 아이에게도 잔인하게 웃으며 깔깔거리며 했던 일인데요

사과하세요

사과도 할수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사과에도 분명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방해? 그 5분도 안되는 시간으로 전주시청 직원 5명이 애엄마 하나를

그리 만들겠다고요?

진짜로요?

전주시청에서요?

꼭 그렇게 하시겠다면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진짜 실망스러워서

SNS의 모든 계정을 오픈시키고 전국으로 퍼날라야죠

어쩌겠어요 힘없고 빽없는 우리같이 잡초같은 인생들은 밟으면 일어나고

밟으면 또 일어나야지요

한달 두달 일년이 걸려도...

참 글을 잘쓰는 사람은 그만큼 SNS활동이 왕성하다는걸 기억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