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래 마이크를 클릭하세요!

닫기

음성인식중 말씀해주세요.

닫기

[000]

"000"로 검색이 완료되었습니다.
결과페이지로 이동하시려면 "확인"버튼을 눌러주세요.

취소 확인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은 시민 여러분께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공간입니다.
  •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전주시에서는 별도의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답변을 원하시거나, 민원 사항 등은 온라인민원신고센터 >를 이용하시고, 상업성 광고글이나 건전하지 못한 글은 관련조례 >에 근거하여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단, 광고글은 알뜰장터 >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제목 그대는 시청직원들이 부른 경찰에 끌려간 7살 여자이이 엄마에게 돌을 던지고 싶습니까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5-23

시직원  도의원들 시의원들 도청 시청 직원 구청 직원 동사무소직원 시의원 도의원 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제가 7살 여자아이 엄마가 안타까워서 돌려서 돌려서 알려주신거지요?

그러니 너무 너무 감사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적인 민원?

음~~~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으로 위에 적혀있어서 올린건데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하지요?

보통은 시직원이라는 표현은 자연스레 안하든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제가 착각을 했지 뭡니까?

이점은 용서하세요 


찬찬히 가만히 생각해보면 7살 여자이를 그렇게 매도한 자체가 너무 유치하고 비상식적인 일인데

결국 애들일이 어른싸움으로 번졌네요

애 엄마는 끝까지 한 번 가보겠다고 합니다.


전주시민 열명이든 100명이든 300명이든 7살 여자아이엄마에게 공무방해했다고 돌을 던진다해도 

7살 여자아이 엄마는 아이를 위해서 물러설수 없다고 하네요


본인도 뭔가 글을 올리겠다는거 제가 말렸습니다.

50평생 가까이 살면서 그 안생기는 아니를 우여곡절끝에 뒤늦게 세상에 나오게 만들었으니 

자신은 아이를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요 


저역시 50평생을 살아오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회장도 해보고 기자들과 말싸움도 해보고 

서울여의도에가서 아이들의 교육적인 측면을  위해서 대모도 해보고

별것들을 다겪어보고 대응도 만만치 않게 해봤지만

이렇게 7살여자아이를 두고 폭력적인 아이라든지 도둑년이라든지 

뒤에서 모살을 꾸미는 악독하리만치 잔인한 애엄마는 처음봤습니다.


우리 다같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 아닌가요?

만약 당신의 아이가 당신의 자녀가 왕따를 당한다면 심정이 어떠하십니까?

그러니 저를 한번만 한번만 봐주세요 

저의 무식함과 무지함을 용서해주세요


저는 방법이 이거 밖에 없어요

소소하게 SNS를 하지만 페북이나 인타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는것은 제가 전주 시민이기에 전주를 사랑하기에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아는건 싫기 때문에 올리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어떻게 글을 올려야 사람의 마음을 끄는지 너무 잘 아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그높으신 직원이 시청으로 사람을 불러들여서 생긴일이라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 공간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저를 욕하시고 7살 여자아이 엄마에게는 돌을 던지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그 돌 저한테 던지시고 저를 욕하세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