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명예회손은 어른이 어른을 거는건 되고

7살 여자아이는 명예회손 걸면 안되나요?

아이 엄마에게 보호자의 자격으로 명예회손으로 고소하라고 했더니 

7살 여자아이를 키우시는 순수하신 어머니는 아이가 살아 갈 세상이 안타까워 못하겠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앞으로도 살아야할 전주에서 비방과 허위사실유포등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7살 아이입니다. 7살아이

저는 심장이 떨리고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에서도 감히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 이제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7살 여자아이에게 일어났단 말입니다.

이 사건이 과연 쉬쉬할일인지 저는 묻고 싶을 뿐입니다.

어제는 7살 여자아이의 엄마가 시청직원이 시청으로 오라는 말에 친언니와 함께 사무실에 방문했답니다.

사적인 일이든 공적인 일이든 무엇인가로 인하여 화가난 사람이 사무실에 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같이 근무한다는 이유로 당사자인 엄마와 합세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차분하게 진정시키고 왜 화가 나셨는지 한마디쯤 물어보는게 그렇게 어려운 겁니까?

시민응대는 꼭 민원실에서만 해야하는 겁니까?

민원실에 가셔서 하루동안 관찰해보시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민원실 직원분들이 얼마나 살갑고 따스하게 해주시는지 좀 배우라고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시청으로 오라해서 홧김에 가긴 갔어도 얼마나 떨리고 무서웠겠습니까?

관공서 아닙니까? 관공서

그사무실에 남자직원 4명과 여자직원1명 합이 5명 인원수로 봐두

7살 아이를 키우는 애엄마에게 그자리는 무거운 자리였을겁니다. 분명

왜 7살 여자아이 엄마의 말을 들어볼 

단순하지만 가장 인간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게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일인 말을 들어줄 생각을 안했는지 이상합니다

그러나 예상은 됩니다.

아마도 7살 여자아이 엄마가 오기전 미리 직원들에게 없는 사실을 유포해서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 놨겠지요?

네네 그랬을꺼 같습니다.

그러니 경찰을 부르고 공무집행방해로 파출소로 끌려가고 7살여자이아이 엄마는 조사를 받고 

진심으로 맙소사입니다.

높으신 공무원들이라 그런걸까요?

이 순진한 7살 여자아이 엄마는 남자직원에게 거부할 틈도 없이 손목을 잡힌것에 

이 순진한 7살 여자아이 엄마는 남자 직원에게 팔을 비틀어 질정도로 잡힌것에 

그 손목이,그 팔이 수치스러워 견딜수가 없다면서....

도대체 7살 여자아이 엄마에게 무슨 생각으로 감히 남자직원들이 힘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남의 부인의 손목을 함부로 잡고 남의 부인의 팔을 함부로 잡아끈다

요부분은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저는 무식한 아줌마입니다.

그래서 그 시청직원이 앞세워서 얘기한다는 법 법 법 그런건 저는 모릅니다.

그냥 닥쳐오는 일들을 즐기면서 경험삼아 해결해나갈뿐입니다.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는건 그게 누구든 무엇이든 정말 참을수가 없습니다.

제 남편은 옆에서 선거철인데 모든 후보자들 이메일로 실명까지 거론하여 보내라고 합니다.

비서진들이 확인한다고 

사건이 안생기면 좋겠지만 이미 생겼다면 우리같이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은 해보는데까지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힘으로 빽으로 더이상 집밟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봐도 아줌마인 저는 더이상 떨어질때도 없는 아줌마랍니다.ㅋㅋ

그런데 시청직원은 진짜로 무섭습니까?

진짜로 법으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습니까?

저는 무식한 아줌마라서 그런지 그냥 갖고 있는건 무식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글역시도 시청직원이랑 같은 직원이라고 편들어서 삭제 될수도 있겠지요?

저는 캡쳐하고 복사하고 또 올리고 또 올리고 또 올리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은 아줌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