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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부시장님은 이글을 안보셨겠지요 고위급 시청직원과 무식한 애엄마일이라서 그렇겠지요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05-23

저는 이제 알았습니다.

선거할때는 시장직은 공석이고 부시장님이 직무대행 하신다고요

7살여자아이 엄마와 함께 직원의 도덕성에 대한 주제로 잠깐 대화를 하고 싶은데 

이런 하찮은 일로는 시간을 내시는게 어려운일일까요?

그런데 시청으로 일단은 사람을 불러들였고

그사무실에서 cctv 운운하며 애엄마를 남자직원들이 둘러싸고 음~~~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공포스러웠을꺼예요 분명

저는 상상 만으로도 끔찍한데요

아무튼 지금 파출소에서 서로 고소하고 고발하고 난리도 아닌데 이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그런데 이런글은 민원으로도 접수 하라고 또 알려 주네요~~~ 

 

시청직원의 아이보다 일반 시민의 아이는 영리하면 안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7살 여자아이는 영어유치원에 학기중간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시청직원의 아이는 그영어원에서 암암리에 제일 잘하는 아이로 소문이 났다고 들었습니다.

7살 여자 아이는 옮긴 초반에는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이 들면서도 재미있어했습니다.

7살 여자 아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7살 여자아이의 엄마가 아닙니다.

고등학생을 키우는 제 눈에 7살 여자아이의 언어는 정말 감탄을 금치못할만큼 탁월해서 제가 수시로 영어유치원을 권유했습니다.

보통의 언어감각과는 다르니 보내보라고 했던 제 입을 제가 다 원망했습니다.

7살여자아이는 영어원에서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사단이 나기 시작했나봅니다.

잘한다고 소문이 났던 시청직원이라는 엄마가 7살 여자아이에 대해 상상도 못할 소리를 하고 다녔다는 겁니다.

아니 시청직원이라는 엄마가 같은 영어원의 엄마들에게 

7살 여자아이에 대해 폭력성이 다분한 아이라느니 도둑년이라느니 내년에는 학폭에 신고하겠다느니

아니 이런 협박이 어디 있답니까?

내년에 7살 여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그럼 그뒤를 따라다니겠다는건데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어떻게 배웠다는 시청직원의 입에서 그렇게 무식하고 무지막지한 말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왔는지 

나는 시청직원에 대한 도덕성이 의심되었습니다.

도덕성!!!

제아버지가 도청사무관으로 계실때 

자식인 저한테까지 인간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리 도덕성에 대해 품위유지에 대해 수시로 들어서 항상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살고 있는데 어떻게 시청직원이라는 엄마는 그런답니까?

 

왜 높으신 시청직원의 아이보다 평범한 7살 여자아이는 잘하면 안된답니까?

시청직원은 남편도 공무원이라며 으시대며 남편이 해결해준다며 높은 권력을 앞세워 7살여자아이 엄마에게 말했다는데 

어디 남편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시청직원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사회 분위기를 침체되게 만들고 

뒤에서 모살을 꾸며 7살 아이를 또래집단에서 왕따당하게 만들어 아이엄마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주다니 

일반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전주시장님의 직원 관리에 대하여 실망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이글도 시청직원이랑 같은 직원이라고 편들어서 삭제 될수도 있겠지요?

저는 캡쳐하고 복사하고 또 올리고 또 올리고 또 올리겠습니다.

저는 무식한 아줌마고 시간이 엄청 많고 왕년에 행정적인 일들을 아주 잘 해낸 

전주시민의 한사람이기 때문에 포기 할줄을 모른답니다.

한번 해볼까요? 시간도 많은데요

 

아이 엄마는 많은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순수하기만한 7살 여자아이에게 시청직원이 만들어 씌워진 폭력성이라든지 도둑년이라든지등 명예가 회복되기 힘들어진

억울한 소문들을 직접 만들어 퍼트린 사실들에 대해 정정하기를 아니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