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

??현재 전주시청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국장님이 2014년 7월 18일부동산매매계약의 체결 당시

양도소득세의 일부 회피 목적으로 실제 매매대금보다 줄여서 기재하고 그 차액에 해당하는 금원에 관해

현금보관증으로 영수증을 대체해서 실제 거래가액을 은폐하기 위하여 부동산중개사 사장과 결탁,

그 차액에 해당하는 금원을 수표로 거래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급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그 부동산은 불법건축물인데도 속이고 매매한 점은 더더욱 도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당당하게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국장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은

일반 시민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새로 출범한 새로운 정부에서 외치고 있는 적폐청산에 해당하는 사안은 아닌가요?

아주 사소한 일로 치부하고 넘겨버릴정도로 건드릴 수 없는 무소불위의 권위에 해당하는 분인가요?

감히 전주시의 가장 큰 어른이신 시장님께 하소연을 해 봅니다.

집안일에 다른 곳에 알리기엔 너무 창피한 일이지 싶어 전주시청 게시판에만 올리면서

넉두리를 합니다.

원하옵건데 시정해 주십시요.

부디 이러한 비리가 청렴한 전주 공무원 중에는 다시 없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