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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버스요금관련
  • 작성자 안**
  • 등록일 2018-01-11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가끔씩 버스를 탈때 버스요금 때문에 실랑이 버리는 관경을 몇번 보았습니다.

취학전 아동인데 기사님이 아닌거 같다고 요금 내라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 성장이 워낙 빨라서 학생인지 어른인지 구분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최근 저희 아이한테도 똑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등학생이라 교통카드 찍으면서 학생이라고 했더니 아닌거 같다며 성인요금 내라는  것입니다.

분명 학생증까지 가지고 다니는데도요.

아이는 챙피하기도 하고 뒷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냥 성인 요금 해달라고 했다더라구요.

근데 이게 몇번 반복 됐다고 합니다.

아이도 버스탈때마다 상처받고 서로 말이 길어지니까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

집에 왔다갔다 하는 버스니까 노선이 똑같은 번호겠죠?

학생들이 몇푼 안되는 돈가지고 장난하겠습니까?